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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리워드 제도를 개편한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 스타벅스, 그린등급도 쿠폰 받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멤버십 회원 제도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14년 만에 재단장한다.
내달 1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리워드는 기존 골드 회원에 한정했던 적립 별 쿠폰 교환 기능을 그린 회원까지 적용한다. 골드 회원은 이전처럼 별 8개와 12개로 무료 음료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고, 적립한 별을 활용해 음료 사이즈업 또는 푸드 혹은 상품(MD)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스타벅스는 이번 개편에 맞춰 기존에 이벤트로 진행했던 매지컬 8 스타(Magical 8 star)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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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사진=롯데웰푸드 |
▲ 롯데웰푸드 "치토스 체스터쿵이 돌아왔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30여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선보인다.
1990년대 중반 출시된 체스터쿵은 치토스의 마스코트인 체스터의 발바닥을 형상화한 과자다.
1년이라는 준비 기간 뒤 출시한 체스터쿵은 국내산 논산 딸기 과즙 분말을 더했다.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체스터쿵 스쿨어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토스는 미국 펩시코 프리토레이의 대표 스낵이다. 2006년부터 롯데웰푸드가 국내 제조ㆍ유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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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파스타 메뉴./사진=푸라닭치킨 |
▲ 푸라닭,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파스타 출시
푸라닭 치킨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공동 개발한 홀 특화 메뉴 나폴리 파스타를 한정 출시한다.
신메뉴는 나폴리 인근 아말피 해안의 특산물인 레몬을 활용했다. 이달 8일부터 서울 발산역점에서만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전국 가맹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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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솔트앤김./사진=농심 |
▲ 농심 클레오파트라 솔트앤김 출시
농심은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솔트앤김을 출시한다.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출시 당시 생감자 스낵이라는 콘셉트와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딴 제품명으로 주목 받았다. 지금까지도 크레오파트라는 게임에 활용되고 있다.
앞서 농심은 약 40년 만에 크레오파트라 솔트앤올리브을 출시하고, 고(故) 이주일을 모델로 한 1983년 당시 광고를 리마스터링해 공개했다.
신제품은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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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맛 한정판 6종./사진=오리온 |
▲ 오리온, 과일맛 한정판 출시
오리온은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 6종을 출시했다.
초코파이하우스 망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끈 초코파이하우스의 첫 한정판이다.
초코파이정(情) 수박과 후레시베리 멜론도 있다. 촉촉한멜론칩은 1997년 선을 보인 촉촉한초코칩에 처음으로 과일 맛을 접목했다.
알맹이에 멜론을 담은 코코멜론 알맹이와 마이구미와 자몽이 만난 마이구미 자몽허니블랙티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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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프로모션./사진=풀무원 |
▲ 풀무원, 창사 41주년 감사행사
풀무원은 창사 41주년을 맞아 공식 쇼핑몰 ‘#풀무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차로는 오는 18일까지 브랜드 통합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프로모션은 오는 19~31일 올가홀푸드 창립 44주년을 맞아 진행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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