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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터디는 ‘중소 건설업체를 위한 BIM과 스마트 건설 이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진상윤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건설산업의 디지털화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고, 이런 변화 속에서 BIM은 단순한 설계도구를 넘어 프로젝트 전과정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오늘 스터디를 통해 얻은 BIM에 대한 노하우가 건설현장의 품질, 원가, 공정관리에 있어 업무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회는 회원사의 사업수행 성공사례와 고충경험 등이 공유ㆍ확산될 수 있도록 스터디 모임을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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