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범진종합건설(대표 박상윤)이 경기 하남시 일대 ‘(가칭)미사4고 신축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범진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49%인 184억4966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북도 문경시 수요의 ‘가은 및 산북 대하지구외 분류식 오수관로 설치공사(총괄)’는 예가 대비 82.35%인 131억5101만원을 적어낸 대명건설(대표 서경선)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부산시 부산진구 수요로 진행된 ‘동천 본류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신대양(대표 양재원)이 예가 대비 82.74%인 115억623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라남도 신안군 수요의 ‘임자 부동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2.22%인 88억4805만원을 투찰한 하이테크엔지니어링(대표 장영)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