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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에 따르면 전창원 현 대표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1985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2015년부터 물류회사인 ㈜제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내달 중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취임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1/02/2020
월요일
빙그레 대표이사에 ㈜제때 김광수 사장 내정
빙그레에 따르면 전창원 현 대표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1985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2015년부터 물류회사인 ㈜제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내달 중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취임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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