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교류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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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
신한카드는 오는 6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설렘 인 한강’ 시즌2를 전액 후원하고,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2000년생~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통합이미지시스템 ‘MG ONE’ 재구축 완료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이미지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도입한 ‘통합이미지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이미지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 비대면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거래 안전성도 한층 높아졌다.
◆하나금융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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