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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용등급 강등 속…환율, 5.5원↑ 1395.1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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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9 14:47:30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5원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39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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