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美 경기둔화 우려에…환율, 7.8원↓ 1390원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5-20 10:48:57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달러 약세에 원·달러 환율이 8원 가까이 하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8원 내린 1390.0원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가 지난달에도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김봉정 기자
space02@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