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약간매운맛./사진=오뚜기

▲ '진순? 진매?' 논쟁은 그만...오뚜기, 약간매운맛 출시

오뚜기가 순한맛과 매운맛을 결합한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

신제품은 적당한 수준의 맛있게 매운맛을 살렸다. 5입 멀티 형태로 총 60만개 한정판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6일 쿠팡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hy 공모전./사진=hy

▲ hy, 총상금 1000억원 공모전 개최

hy는 바이오리브(BiOLIV) 광고 공모전을 연다.

바이오리브는 hy가 지난 1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바이오리브 L3BBS’ 균주가 적용됐다.

공모전은 백일장과 AI 광고 부문으로 나눠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일장은 유산균과 장(腸) 건강에 관한 내용을 50자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광고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만든 바이오리브 광고가 공모 대상이다.

최종 수상작은 7월 10일 발표한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에 이어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

허쉬는 1894년 미국에서 탄생했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 국내의 허쉬 초콜릿드링크와 얼려먹는 허쉬 제품의 생산ㆍ유통 권한을 갖고 있다.

신제품은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PEPERO AGENT:P(빼빼로 에이전트:피)' 참가자 모집./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내달 11일까지 ‘PEPERO AGENT:P(빼빼로 에이전트:피)’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글로벌 크레이이터는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내달 30일 1차로 111명의 글로벌 에이전트를 선발한다.

선발된 에이전트는 4개월 동안 서바이벌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11명은 11월 초 한국으로 초대한다.

지난해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7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미국 인기 크리에이터 토퍼길드 등의 리포터가 한국을 방문해 빼빼로데이 등을 체험했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전시된 미니(MINI) 차량./사진=스타벅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