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현문 기자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 제 44대 한샘 이한복 회장과 제 45대 자경 유주상 회장의 취임식이 19일 남양주 라포엠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고봉 김상수총재와 덕우 홍종건 차기총재를 비롯하여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한복 이임회장은 "참견보다는 참석하는 모습으로 남을 배려하는 로타리안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회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 45대 유주상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함께 선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증강을 목표로 삼고 초아의 봉사라는 가치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 로타리 약속된 룰과 규정을 준수하겠다 △ 로타리 알리기에 힘쓰겠다 △회원간 소통과 화합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 45년 클럽에 맞게 업적과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은 지난 1981년 8월 1일에 창립하여 매년 집 고쳐주기, 장학금전달, 수해복구작업, 농촌일손돕기 등 기부, 나눔,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남양주=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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