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인플루언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 BBQ, 마리끌레르와 패션쇼 개최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7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마리끌레르와 패션쇼를 열었다.

BBQ와 마리끌레르는 소셜 플랫폼 ‘스레드’에서 소통하다가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루언서들이 마리끌레르 반소매 티셔츠와 ‘아이 러브 비비큐(I♥BBQ)’ 뱃지를 함께 착용하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리단길점은 BBQ의 브랜드 철학과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스크류바와 죠스바 미니 제품./사진=롯데웰푸드

▲ 만우절 장난이 현실로...롯데웰푸드, 스크류바ㆍ죠스바 미니 출시

롯데웰푸드는 스크류바와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

이번 미니 제품은 지난달 만우절 때 롯데웰푸드 공식 SNS 계정에서 화제를 모은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에서 시작됐다.

당시 소비자들의 호응에 롯데웰푸드는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용량은 3분의 1로 줄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2025 NRA 쇼(Show)' CJ제일제당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시식을 하고 있다./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미국서 K-푸드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NRA 쇼(Show)’에 참가했다.

올해 106회째를 맞는 NRA쇼는 세계 최대 외식ㆍ푸드 서비스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900개 카테고리에서 2225개 업체가 참여했다. 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CJ제일제당은 박람회에서 비비고와 K-소스 스타터인 서울풀리(Seoulfully!) 부스를 운영했다. 별도의 무대에서 유명 셰프인 젯 틸라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울풀리는 한국 전통 장 원료와 발효 공법을 사용한 전문가들 대상 브랜드다. 우마미(Umami), 스윗앤세이보리(Sweet&Savory), 고추(Gochu), 스모키(Smoky) 등 4종이 있다.

지난 20일 숭실대학교에 설치된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에서 학생들이 체험을 해보고 있다./사진=농심

▲ 농심, 전국 대학교 찾는다

농심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은 신라면존과 새우깡존 등으로 구성된다. 농심라면과 크레오파트라 등 새롭게 출시된 과거 인기 제품부터 메론킥 등 신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

한촌설렁탕 매장./사진=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은 위기 대응 지원 제도를 강화한다.

이번 지원 제도는 매출 부진 등 가맹점이 겪는 위기를 먼저 발견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 이상 감소한 기존 매장과 신규 매장 중 예상 월 매출의 80% 미만을 기록한 매장 등이다. 선정된 매장에는 핵심 식자재와 배달 플랫폼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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