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매장에서 금미옥 제품을 고르고 있다./사진=BGF리테일

▲ CU, 금미옥ㆍ애플하우스 추가 상품 출시

CU는 떡볶이 맛집 ‘금미옥’, ‘애플하우스’와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과 ‘금미옥 불떡볶이컵’을 추가로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CU가 성수동 떡볶이 금미옥과 협업해 내놓은 금미옥 떡볶이컵 2종은 출시 직후 냉장 분식 카테고리 매출 1ㆍ5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출시한 서울 3대 즉석 떡볶이애플하우스의 RMR은 매출 3위에 안착했다. 두 상품 3종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50만개를 넘겼다.

배우 양정아의 '요즘언니'./사진=GS리테일

GS샵은 오는 28일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 배우 양정아 씨가 진행하는 셀럽 프로그램 ‘요즘언니 위드(with) 양정아’를 선보인다.

첫 날엔 총 3회에 걸쳐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에버콜라겐’, ‘닌자 블라스트’ 등을 소개한다. 웰에이징 등 젊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에게 자기 관리 노하우와 상품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정아 씨의 일상을 담은 관찰형 코너 ‘정아의 다이어리’와 리뷰를 함께 읽어보는 ‘리뷰 톡톡’ 등을 선보인다.

G마켓 상생페스티벌./사진=G마켓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중소상공인 온라인박람회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보인 박람회다. 이번엔 지난해 행사 대비 후원 기관 규모가 40% 확대됐다.

G마켓은 마케팅 비용을 전액을 지원하고,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 강사가 이커머스 판매 전략에 대해 알려주고, G마켓 영업본부 매니저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올해 오프라인 컨설팅을 신설했다.

본행사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1차)까지 열린 뒤 10월에 2차가 열린다. 우수 판매자에게는 연말 시상식을 열어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모델이 '페코짱 밀키카라멜크림소다맛'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은 일본 대표 제과사인 후지야와 손잡고 신상품을 직소싱으로 선보인다.

우선 일본에서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페코짱 밀키카라멜크림소다맛’을 오는 28일부터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하기도 했다. 1910년 설립된 후지야는 호빵맨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직원이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를 진열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이마트 피코크는 강화 순무와 인삼이 어우러진 인삼순무김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다음달까지 5000개 한정 판매한다. 출시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인삼순무김치는 앞으로 진행할 전국 팔도 특산물 김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으로, 이마트는 전국 후속 김치 상품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쿠팡 푸드페어./이미지=쿠팡

쿠팡은 내달 1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푸드페어를 연다.

이번 페어에서는 6000여개 먹거리를 테마관 형태로 선보인다. 브랜드관에는 CJ제일제당ㆍ오뚜기ㆍ팔도ㆍ삼양ㆍ코카콜라ㆍ청정원ㆍ동원ㆍ하리보ㆍ알티스트ㆍ투데이넛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