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숨은 젤리 찾는 ‘게임 저금통’ 출시

토스뱅크는 ‘게임 저금통’ 상품과 함께 ‘젤리찾기 게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 시 ‘젤리찾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게임을 통해 소액을 저축하며 즐거운 게임을 경험하고, 미션 성공 시 랜덤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청소년 대상 참가자 모집

DB손해보험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3박 4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에 기부된다. 참가자들은 소방관과 함께 실화재 진압, 재난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료 시 임명장과 배지를 받는다.

◆흥국생명, 임직원 나눔으로 2년 연속 물품기부 캠페인 전개

흥국생명은 지난 19일부터 21일 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아진 물품 250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화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판매가 가능한 깨끗한 의류를 비롯해 식기·냄비 등 생활 주방용품, 믹서기·커피포트 등 소형가전, 인형, 아동 도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라이나손해보험, 12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라이나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자사 콜센터가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12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응대신속성, 친밀감, 답례표현, 말투 및 어감 등 공감평가 영역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 E9pay와 손잡고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이나인페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발급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E9pay 신한카드 처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나인페이 신한카드 카드는 16개국 언어로 상품 안내를 제공하고, 카드 발급 기준을 완화해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외국인 고객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24시간 카드를 수령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KB국민카드, 10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KB국민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피어오름 프로젝트 시즌3’ 진행

SBI저축은행이 국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피어오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희망을 꽃피우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BI저축은행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이번 시즌에는 ‘희망 저축 버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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