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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과 일본 간 환율 협상 여파로 달러가 글로벌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급락해 1370원대에 진입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 내린 1377.0원에 출발했다.
미국이 일본을 비롯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통화 가치 절상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영향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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