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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의 재정적자 불안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 중반대에 진입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7원 내린 1375.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종가로는 작년 11월 4일(1370.9원)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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