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일본의 초장기 국채 발행 조정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상승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오른 137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재무성이 초장기 국채 발행을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자 일본 장기물 금리가 하락했고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는 원·달러 환율에는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