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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사 / 사진 : 김기완 기자 |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이다. 평가결과 5개 지표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둬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산사태·산불예방 활동 강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적기방제, 사방사업 조기 완료 등의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20∼2022년 우수기관, 2023∼2025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최우수,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이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최고의 산림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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