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티스톤 셀러'./사진=아모레퍼시픽

▲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티스톤 셀러' 새단장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 내 차 숙성 공간인 ‘티스톤 셀러’를 새단장했다.

지난 2013년 준공된 티스톤은 복합 차문화 체험 공간이다. 먹과 벼루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했다.

이번에는 나무의 향과 차의 온기가 섞인 기운을 느끼며 차를 시음ㆍ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각의 나무 숙성함에서 부원료가 첨가되지 않은 찻잎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상품존에서는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올가홀푸드 검정콩 식사빵 2종./사진=풀무원

▲ 풀무원 올가홀푸드, 식사빵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생효모로 발효한 검정콩 식사빵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간식을 먹듯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검정콩 식빵과 검정콩 모닝빵으로 구성된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반죽에 우유 대신 검정콩 두유를 넣었다. 무항생제 계란과 목초 원유로 만든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를 사용하고 생효모와 젖산균으로 발효했다.

조이 '베지5'와 '크리미바'./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조이 신제품 출시

롯데웰푸드는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에서 스낵 ‘베지 5(VEGGIE 5)’와 아이스바 ‘크리미바’를 출시했다.

베지 5는 5가지 채소로 맛을 낸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크리미바(망고 크림, 그레인 크럼블, 헤이즐넛 카카오)는 100% 식물성 아이스바다.

롯데웰푸드는 크리미바 수출에도 나선다. 현재 베트남과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미주 지역과 유럽 진출도 검토 중이다.

푸디버디 어린이 볶음밥 3종./사진=하림

▲ 하림, 푸디버디 볶음밥 출시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 볶음밥(새우계란, 치킨카레, 한우불고기)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로 앞서 선보인 닭가슴살 볶음밥, 버터장조림 볶음밥, 잡채 볶음밥, 한우 볶음밥, 계란야채 볶음밥에 이어 어린이 볶음밥 라인이 더 넓어졌다.

신제품은 냉동 보관 제품으로 2개입 지함 형태로 포장됐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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