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ㆍ정호영 셰프 협업 제품./사진=이마트

▲ 이마트ㆍ이마트24, 스타셰프와 협업

이마트와 이마트24가 스타셰프와 손잡고 여름 상품을 내놓는다.

이마트는 한일식품, 정호영 셰프의 식당 카덴과 냉우동과 메밀 냉소바를 출시한다. 상품은 SSG닷컴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용량을 늘린 들기름 비빔우동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퓨전 한식 셰프 오스틴강과 개발한 ‘셰프의킥’ 라인업 3종(갓장아찌동치미국수, 장아찌간장비빔밥, 토핑유부초밥)을 출시한다.

출시 기념으로 이마트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카덴 3종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한다. 이마트24는 다음달 셰프의킥 상품 5종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한다.

'투 인원 치즈 쇼콜라' 메뉴./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우수고객(VIP) 라운지에서 미쉐린 레스토랑과 협업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오는 7월 30일까지 트리니티 라운지와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 매주 수요일 알렌의 서현민 쉐프가 만든 ‘금귤 네쥬’와 ‘투 인원 치즈 쇼콜라’를 소개한다.

신세계는 내년 초까지 다양한 미쉐린 레스토랑과 협업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VIP 고객에게 제공하는 포인트를 활용해 미쉐린 레스토랑 9곳에서 식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쉐린 셰프가 VIP 고객을 위한 코스 메뉴를 만들어주는 ‘포핸즈 다이닝’ 행사도 열 계획이다. 국내 유일 3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와 1스타 레스토랑인 이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도쿠시마 라면./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은 일본 라멘의 고장으로 알려진 도쿠시마현의 라멘을 ‘도쿠시마 라면’으로 출시했다.

신제품을 위해 세븐일레븐은 인천과 도쿠시마를 단독으로 운항하는 이스타항공, 하림과 손잡았다.

신제품은 간장 바탕의 소유 라멘과 돈육 바탕의 돈코츠 라멘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다. 청귤 소스도 별도로 포함했다. 용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도쿠시마현 추천 여행 코스와 주요 관광지 정보를 볼 수도 있다.

세븐일레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덤증정(2+1) 행사를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29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에 25번째 점포를 연다. 충청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무신사는 인근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을 기반으로 20~30대 고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신사는 개점을 기념해 적립금과 대학생 대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서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주류 코너에서 송규현 상품기획자(MD)가 '리얼 생(生)드래프트 맥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이달 29일부터 캔맥주 ‘리얼 생(生)드래프트 맥주(500ml)’를 단독 판매한다.

이번 맥주는 일반 맥주 제조 과정에서 거치는 여과 공정 없이 효모를 그대로 살려 제조했다. 품질 유지 기한이 일반 맥주보다 절반 짧다.

롯데마트는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양조장에서부터 냉장 배송을 도입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안진성 GS리테일 상품기획자(MD)./사진=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안진성 상품기획자(MD)의 프랑스 보르도 와인 기사 작위 수상을 기념해 전국 550여개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에서 와인 행사를 연다.

우선 앱에서는 내달 16일까지 50여종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3일부터는 매장에서 가성비 와인 행사도 연다. GS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GS리테일은 2023년 김유미 MD에 이어 두 명의 와인 기사를 보유하게 됐다.

유튜브 쇼핑 제휴 파트너에 올리브영이 추가된다./이미지=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이달 29일부터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유튜브의 영상 콘텐츠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취급하는 상품 정보와 관련 링크를 삽입해 고객 구매를 이끄는 협력형 광고 모델이다.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라면 연동할수 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는 별도의 제휴 없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잠재적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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