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80원대로 상승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3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통상 금리가 내려가면 통화 공급이 확대돼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한다.
김봉정 기자 space02@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