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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제공.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하향 조정했다.
29일 한은은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을 지난 2월(1.5%)보다 0.7%포인트(p) 낮춘 0.8%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1.6%로 내렸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기존과 같은 1.9%로 유지했다. 내년은 1.8%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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