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App기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결과' 발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전국 17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워크버디’ 앱을 활용한 보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30일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 2명 중 1명(54%)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경고 알람을 받았으나, 앱 사용 후 어린이들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도가 23% 감소했고, 학교 앞 교차로에서 스마트폰 사용 어린이 비율도 35% 줄었다. 연구소는 어릴 때부터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화재, 사고처리 안내용 모바일 서비스 '사고처리파트너' 오픈
삼성화재가 자동차 사고 고객 대상 모바일 안내서비스 '사고처리파트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고처리파트너는 자동차 사고접수를 요청한 고객에게 알림톡으로 발송되는 모바일 안내서비스다. 고객은 사고처리파트너를 통해 교통사고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출하고, 사고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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