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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이 운영하는 2025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리더십 캠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이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에는 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이 운영하는 2025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리더십 특강, 팀 빌딩 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견학과 기업 이해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17~18일 이틀간 전북 무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교과목은 ‘부영 트랙’의 이해와 부영그룹 취업ㆍ인턴십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부영 트랙은 부영그룹 레저 사업장과 연계한 인턴십 제도다.
부영그룹이 2019년 인수한 창신대는 7년 연속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 환경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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