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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4일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지수가 장중 2% 넘게 오르며 연고점을 넘어섰다.
10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1.79포인트(pㆍ2.3%)오른 2760.64을 기록중이다. 이전 연고점은 지난 달 29일의 2720.64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8.95포인트(pㆍ1.44%) 오른 2737.92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증시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04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87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8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0.32p상승해 750.61선을 기록 중이다. 전장 대비 8.84p(1.19%) 오른 749.13으로 출발해 1%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원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1원 내린 1374.9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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