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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대통령 취임 후 첫날,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1360원대에 진입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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