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저축은행중앙회, 서울다원학교에 1000만원 지원…교육환경 개선 박차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6-09 17:43:15   폰트크기 변경      

 
 
 
 
 
오화경 회장 등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와 서울다원학교 오승근 교장, 감소영 교감 등 관계자./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저축은행중앙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서울다원학교에 학교시설정비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이번 지원금을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최장주 기자 cjj323@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