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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급등하며 1370원대를 회복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7원 오른 1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중국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개최하고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 1차 회담 결과를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체계)에 합의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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