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산단 입주기업 금융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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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 경영 확대와 수출 활성화 등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 입주기업 대표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산단 입주기업에게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하나은행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해소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간판 및 실내 보수가 필요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나눠 총 2000개 사업장 앞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케이뱅크, 고객 수 1400만명 돌파…1년 반 만에 450만명 증가
케이뱅크는 고객 수가 1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 수는 2023년말(953만명)과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약 450만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고객 증가와 함께 자산 규모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케이뱅크의 총 자산은 2023년말 21조4218억원에서 올 1분기 30조3945억원으로 약 42% 증가했다.
◆ 삼성화재, 2025년 우수인증설계사 5197명 배출
삼성화재는 2025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197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해보험 업계 중 최다 인원으로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며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하고, 모집한 보험계약의 13·25회차 유지율이 각각 90·80% 이상이면서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신한카드, 10대 전용 혜택 담은 금융 플랫폼과 선불카드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선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ㆍ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OK저축은행, 신규 브랜드 캠페인 연계 ‘OK읏수저적금’ 출시…최고 연 20.25% 제공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읏수저’ 브랜드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매일 정액을 적립하는 단기적금 상품인 ‘OK읏수저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OK읏수저적금은 5000원 또는 1만원 중 선택해 30일이라는 가입기간 동안 매일 저금하는 것이 특징이며, 기본금리는 연 4%(세전)를 적용한다. 가입 기간에 해당하는 30회차를 모두 납입하고 만기 해지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15.25%포인트(세전)와 마케팅 동의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1%p(세전)를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20.25%(세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커머셜, 엑시언트 트랙터를 초기 금융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트랙터를 초기 부담 없이 할인된 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엑시언트 트랙터 신차를 현대커머셜의 ‘6개월 무이자 거치 상품’으로 구매 시 1.9%P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6개월 무이자 거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구입 초기 6개월간 원리금 납부 없이 트랙터를 이용하고 6개월이 지난 후 정해진 할부 기간 동안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월 결제금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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