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다시 1360원대에 복귀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원 내린 1369.0원에 출발했다.
미국의 5월 CPI 상승률이 둔화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된 영향이다.
이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