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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케이뱅크/토스뱅크/BNK부산은행/기업은행/KDB생명/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네이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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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3 13:56:51   폰트크기 변경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연구 박차


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 회장 류창보)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협회 가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술과 정책을 포함한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논의와 공론화에 힘을 보태고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토스뱅크, 부부가 함께 돈 관리할 수 있는 ‘부부통장’ 서비스 선보여


토스뱅크는 부부가 함께 가정의 자산을 한눈에 모아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부통장’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토스뱅크 모임통장에 부부 맞춤형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예산 설정부터 공동생활비 관리, 가계 전체 자산 현황 파악까지 아우를 수 있는 ‘부부 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NK부산은행,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소상공인 지원 맞손


BNK부산은행은 13일 문현동 소재 본점에서 소상공인·개인사업자 경영관리 플랫폼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지역에서 부산은행이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한국신용데이터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담고 있다.


◆KDB생명, 고객 맞춤형 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DB생명보험은 고객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IT 플랫폼 공동 연구를 위해 한국클라우드와 지난 12일 KDB생명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장기요양서비스 연계형 IT시스템 공동 기획 및 연구 △보험설계사-요양기관 간 연동 시스템 구축 방안 모색 등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급증하는 건강관리 및 요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신보-기은-기보, 글로벌 통상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따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기업은행의 출연금 약 252억원을 재원으로 약 6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Npay) 10주년 'Npay 10 FESTA' 시즌2 시작


네이버페이가 'Npay 10 FESTA' 시즌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는 기록이자 기억'이라는 콘셉트 아래, 그 간의 결제 기록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AI 소비일기'가 제공된다. 다양한 결제 패턴을 LLM(초거대언어모델)이 학습해 제공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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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김봉정 기자
space02@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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