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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6월16일)]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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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6 08:35:16   폰트크기 변경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한다


좌측부터 이진호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직무대행,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이상욱 한수원 고리본부 본부장, 소유섭 한수원 새울본부 본부장,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김법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3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기장군 장안읍 소재) 내 심뇌혈관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문적 진료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심뇌혈관센터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중증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 및 전문시술을 전담하는 전용시설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동 3층에 들어선다.

통계청 ‘2023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6.3%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부산지역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5.5명으로 전국 평균(26.1명)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기장군은 기존 권역별 심뇌혈관센터까지 접근성이 떨어져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기장군은 지난해 부산시, (사)서생면주민협의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함께 4자 간‘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목표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면서 이번 센터 개소를 끌어냈다.

이번 개소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응급시술장비와 전문의료인력을 바탕으로 한 전용 시술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심뇌혈관질환 응급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예방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조기재활을 연계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심뇌혈관 질환 사망률과 후유증 감소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는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된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2025 문문상회 마켓문현(프리마켓) 성료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한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5 문문상회 마켓문현’(문문상회대표 김순영)을 지난 12일 BIFC MALL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한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5 문문상회 마켓문현’(문문상회대표 김순영)을 지난 12일 BIFC MALL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Everyday Rush, Wave of People – Pause in MunMun(바쁜 일상 속, 골목에서 멈추어 가는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리마켓은 남구 골목상권과 BIFC 입주상점, 대학 창업팀 등 30여 개 부스가 참여하여 다양한 로컬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리마켓 현장에서는 △친환경 자원을 활용한 ESG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골목상점 쿠폰 이벤트 △포토존 및 휴게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커피박으로 만든 천연 핸드워시,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휴대폰 키링 만들기, 로컬 앙금 플라워 케이크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문문마켓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상생의 장”이라며 “프리마켓 행사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원 돌파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 사진 : 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5개월만의 성과로, 총2420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08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경기권이 644건, 경남 260건 등의 순이다. 기부금액으로 보면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기부자가 2040명으로 가장 많고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16명이 되었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요트 승선권, 베이커리, 어간장 세트, 지역 화페(오륙도페이) 등 지역 특성을 살린 32개의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해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액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남구 누리집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으며,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한 요금면제 등 다양한 예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모금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제1호 기금사업인 ‘남구 팝업도서관 및 야외도서관’, 제2호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하여 지역 독서환경 조성 및 일상 속 작은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국에 계신 우리 남구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남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 부산 남구, ‘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부산에서 성료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주최한 '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가 6박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부산 남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사진 : 부산 남구청 제공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주최한 '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가 6박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부산 남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유엔참전국 13개국에서 모인 대학생 150명이 참가해,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고 국제적인 평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부산 일정은 유엔평화기념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 남구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캠프 기간 동안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 참배, 유엔평화기념관 관람 및 특강, 요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국제 청년 간의 평화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짧은 일정이 아쉬울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후손들이 함께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이번 캠프가 모든 참가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진구, 당감도서관 개관식 성황리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2일 당감도서관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2일 당감도서관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구의원과 지역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당감도서관은 부산진구의 세 번째 공공도서관이다. 공공 스터디카페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생활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체험형 콘텐츠와 창의 공간을 두루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당감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15분 문화 생활권’을 실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부산진구, 베이징 시청구청 공식 방문...업무협약 체결 및 실질적 교류 협력 강화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 대표단은 지난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시청구청을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 대표단은 지난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시청구청을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의료ㆍ문화ㆍ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대표단으로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해 강도희 구의원, 김민경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청구 측에서는 즈하이제 구청장과 두홍웨이 당조성원, 스펑 사무국장, 진전 문화관광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양 도시는 의료관광을 비롯해 문화, 보건,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2014년 우호교류도시관계 의향서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시청구 방문을 통해 제도적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의 국제 교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구, 2025년 국가기록관리 장관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부신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 및 인식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등에 수여되며 ‘2025 기록의 날’을 기념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수식이 열렸다.

부산진구는 1998년 부산진구 기록관이 설립된 이래로 기관장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4개의 서고로 확장, 10만권 넘는 행정 기록물 보유, 86,418권 중요기록물 DB구축 완료하는 등 우수한 기록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3년~2024년까지 지역 민간 기록물을 공모하고 당선작 221점을 전시함으로써 기록문화를 확산시켰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국가기록관리 유공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부산진구의 행정기록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여 미래를 밝혀줄 기록관리업무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설공단,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좌로부터 IT전락팀 김기수 과장, 김석빈 경영본부장, 임춘호 IT전탁팀장).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노인 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을 위한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 권리 증진과 인권 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지역사회 기반의 노인 인권 보호 활동과 학대 예방 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노인학대 예방 ‘효(孝) 사랑 캠페인’ 운영 △공원 내 사진전 및 서명운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권보호 행동강령 제정 및 운영 △전 직원 대상 인권 교육 시행 △독거노인 방문 돌봄 및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재능기부 봉사 △지하도상가 ‘건강 플러스데이’ 운영 △공원내 ‘실버파크존’ 운영과 효(孝) 콘서트 개최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노인의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은 사회 전반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도시공사, ‘기관 협력 공동 세미나’ 성료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지난 5일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박환용), 한국도시재생학회(학회장 이재우)와 함께‘지역주도형 도시재생과 민관협력’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지난 5일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박환용), 한국도시재생학회(학회장 이재우)와 함께‘지역주도형 도시재생과 민관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 건축공간연구원 박환용 원장, 한국도시재생학회 이재우 학회장, 김진희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전은호 모라비앤코 본부장, 변혜선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공사는 부산의 지역재생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관리, 지원방향을 공유했다. 이후 발제를 맡은 김진희 팀장은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평가체계와 주체별 역할’을, 전은호 본부장은 ‘혁신형 지역재생 모델 발전방향과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역량’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은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된 ‘공동이용시설의 사후 운영관리와 활성화방안 마련’과 ‘정책 변화 대응을 위한 광역권 도시재생 지원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우 학회장을 좌장으로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조혜리 센터장, 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 정인아 센터장,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 변혜선 센터장이 함께한 ‘지역주도형 도시재생사업과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부산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도시재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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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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