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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하림ㆍ빙그레ㆍ스타벅스ㆍ배스킨라빈스ㆍhyㆍ교촌ㆍ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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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6 15:03:31   폰트크기 변경      

The미식(더미식) 오징어 초빔면 제품./사진=하림

▲ 하림, 더미식 오징어 초빔면 출시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오징어 초빔면’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빔면, 메밀비빔면, 비빔면 맵싹한맛에 이은 네 번째 비빔면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오징어라면에 대한 수요를 분석해 오징어를 활용한 비빔면을 개발했다.

제품은 오징어 초무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했다. 동결건조 오징어와 오징어 어묵을 건더기로 넣었다.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과 'GLC 더:케어 당뇨영양식' 제품./사진=빙그레

▲ 빙그레, 영양식 전문 브랜드 선봬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에 이어 영양식 전문 브랜드 ‘GLC 더:케어’를 선보인다.

GLC 더:케어는 골든 라이프 케어(Golden Life Care)의 약자에 더하다를 의미하는 ‘더’와 관리를 뜻하는 ‘케어(Care)’를 조합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200ml 용량의 즉석음용(RTD) 제품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과 ‘GLC 더:케어 당뇨영양식’이다. 빙그레에서 특허출원한 단백질 ‘BC-4-PRO’를 비롯해 13종의 비타민과 11종의 미네랄 등을 담았다.

완전균형영양식은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와 공동 개발했다. 당뇨영양식은 설탕보다 천천히 흡수되는 팔라티노스가 함유됐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를 먹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판매 10만개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2일 선보인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제품은 미니 홀케이크 사이즈로 ‘가심비’로 주목 받았다. 스타벅스는 10만개 돌파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제품을 할인한다.


'배라위크' 프로모션./이미지=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배라위크 진행


배스킨라빈스는 배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라위크는 매달 셋째 주 한 주 동안 매장에서 레디팩과 아메리카노를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레디팩 2개를 구매하면 레디팩 1개를 추가 증정하고,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면 한 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달 배라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야쿠르트XO 제품./사진=hy

▲ hy, '야쿠르트XO' 판매량 200만개 돌파


hy의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겼다.

야쿠르트XO는 설탕, 당류, 지방이 모두 0%다. hy의 특허 유산균(HY2782)을 활용해 원료 속 당을 제거하는 LF-7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hy는 로우 스펙(low-spec) 발효유 라인업을 확대하며 ‘투모로우(To more low, Tomorrow)’ 캠페인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열량과 영양 성분을 조정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교촌치킨 소스 자회사, 글로벌 인증 획득
교촌에프앤비의 소스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가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인정받은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비에이치앤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스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비에이치앤바이오는 교촌의 3대 소스인 간장, 레드, 허니소스를 탄생시킨 소스 전문 기업이다. 교촌 소스 외에도 2,000여종의 레시피를 보유해 국내 식품 대기업과 주요 협력사의 소스를 만들고 있다.



▲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출시


대상은 청정원에서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을 출시했다. 기존 4종에 추가돼 총 8종이 됐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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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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