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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신세계百ㆍ이마트ㆍCJ온스타일ㆍ쿠팡ㆍ대한통운ㆍCUㆍ올리브영ㆍ롯데온ㆍ신라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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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8 09:30:36   폰트크기 변경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百, 상반기 마지막 주류 행사… 최대 7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1개 점포에서 ‘와인앤스피리츠페스티벌’을 연다. 총 145억원 규모로 화이트 와인ㆍ위스키ㆍ사케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 △미국산 까베르네 소비뇽 △프리미엄 샴페인 △1등급 와인 등이다. ‘샤또 슈발 블랑’과 ‘앙젤루스’는 강남점에서만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사케 팝업스토어를 26일까지 운영한다. 강남점은 와인셀라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앱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 히밥과 손잡고 피코크 콜라보 신상품 7종 출시
이마트 피코크가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해 통곱창, 왕만두 등 대용량 식품 7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자이언트 통곱창 △고기 왕만두 △자이언트 팝콘 짜장ㆍ짬뽕맛 등이다. 모든 상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7월 3일까지 최대 20% 할인한다. 이마트앱에서는 10% 쿠폰과 스탬프 적립, 인증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CJ온스타일, 이지혜와 예능형 팝업 ‘밉지 않은 사장 언니’ 첫 선
CJ온스타일이 방송인 이지혜와 예능형 팝업스토어 IP ‘밉지 않은 사장 언니’를 18일 첫 방송한다. 이 콘텐츠는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푸드&쿡’ 캠페인과 연계해 기획됐다. 이지혜는 3주간 총 3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푸드ㆍ키친 브랜드 7종을 소개한다. 협상 브이로그와 라이브 방송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로 고객 소통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방송은 그레인온, 에피큐리언, 오하루 자연가득, 라치나타, 드림팜, 카니비비안, 백조싱크 등 브랜드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캠페인 기간 영상 시청, 댓글, 구매 등을 통해 쇼핑지원금과 텀블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쿠팡 제공
▲쿠팡 마켓플레이스, 청년 판매자 매출 3배↑… 무료노출·빠른정산 효과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청년 판매자 대상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자 20∼30대 판매자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료 노출, 착한상점, 빠른정산 기능 등을 통해 전통 산업 기반 청년 셀러들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양산의 된장 셀러는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뛰었고 포항 수산 셀러는 월 매출 5000만원을 돌파했다. 쿠팡 MBA, 라이브방송, 마이샵 등 자율성과 접근성이 높은 도구도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청년 판매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CJ 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 틱톡과  K셀러 해외 진출 원스톱 지원
CJ대한통운이 틱톡과‘K브랜드 동남아·일본 틱톡샵 진출 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입점부터 물류까지 아우르는 ‘CBE 원스톱 패키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패키지 솔루션은 콘텐츠 기획, 결제, 물류 등을 통합 지원한다. 동남아 6개국 60여 거점 기반의 풀필먼트를 통해 리드타임을 5~6일 단축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틱톡, 윗유, 페이오니아 등도 참여해 마케팅, 결제 등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 BGF리테일 제공
▲CU, 강원도 ‘두백 감자’ 간편식 5종 출시… 국산 감자 44톤 사용
CU가 강원도산 국산 품종 ‘두백 감자’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 감자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이다. 총 44톤의 국내산 감자를 사용했다. 대표 상품은 감자 치킨 카레 도시락, 크리미 감자 뇨끼, 감자 고로케 버거 등이다. 제철 감자의 포슬한 식감과 단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CU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창녕 양파 30톤, 제주 감귤 546톤 등도 활용해왔다.



사진: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관심 ‘K뷰티’ 넘어 ‘K웰니스’로 확대
CJ올리브영을 이용한 외국인 고객들이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W케어 등 ‘K웰니스’ 상품을 찾고 있다. 올해 1~5월 이너뷰티 매출은 55%, W케어는 66% 늘었다. 전체 웰니스 브랜드 매출은 30% 이상 성장했다. 슬리밍 젤리, 비타민 샷, 여성청결제, 치아미백제 등이 외국인 쇼핑 필수템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중소 웰니스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고, 웰니스 전문관도 확대 중이다. 특히 ‘올리브영N 성수’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며 한 개 층 전체를 웰니스 상품으로 구성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롯데온, 첫 ‘메가 엘데이’ 맞아 세븐일레븐과 100원 이벤트 진행
롯데온이 23일 ‘메가 엘데이’를 맞아 세븐일레븐과 이색 제휴 이벤트 ‘100원 들고 기습공격’을 연다. 100원 응모권 구매 고객 중 선정자는 해당 매장에서 5분간 최대 3만원까지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 행사는 23일 단 하루, 사전 공개된 매장 1곳에서 진행한다. 응모권 미사용 시 츄파춥스로 교환 가능하다. 이번 메가 엘데이에는 롯데 계열사도 대거 참여해 통합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중국여유그룹과 손잡고 면세 협력 확대
신라면세점이 19일 중국 최대 여행기업 중국여유그룹과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중국여유그룹은 세계 최대 몃네기업인 중국면세점그룹(CDFG)의 모회사다.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양사 경영진이 만나 면세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중국여유그룹은 23일 제주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인 고객 맞이 채비의 일환이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현지 사무소와 연계해 마이스 단체 유치, 맞춤형 콘텐츠 제공, 인기 브랜드 MD 확대 등 마케팅을 강화 중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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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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