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
신한금융그룹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지원하는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 실시 구 개월 만에 누적 대출 실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는 그룹 내 저축은행과 같은 2금융권의 우량 거래 고객을 보다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 하나 JOB 매칭 페스타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1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4050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채용 정보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경력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중장년 맞춤형 취업 박람회다.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
하나은행은 소비자리스크관리 체계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며, 투자성 상품 판매 전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독자적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투자 안정성과 금융상품 관리기관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성 상품에 대한 판매 사전·사후 위험성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했다.
◆신한은행, 신한 FDI Partners 출범
신한은행은 19일 국내외 기업 투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담 기능을 갖춘 전담조직 ‘신한 FDI Partners’를 출범했다.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인 직접투자
‘신한 FDI Partners’는 한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글로벌투자지원팀 △국내FDI협력팀 △외환자본신고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외투 신고부터 계좌 개설, 외화 송금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F/X 및 인수금융 투자 자문 등 종합 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화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삼성화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개선사업 및 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프라 및 데이터를 상호 활용해 △교통안전 교육 및 사업 관련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자체 개발 AI 심사 시스템 도입… 고객 편의성 향상
흥국생명은 인수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인수심사 시스템’을 청약 프로세스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흥국생명이 수년간 축적한 청약 및 사고 데이터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계약 특성을 자동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청약 단계에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가 가능해졌으며, 우량 계약의 경우 간소화된 절차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 파트너십 체결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내년 6월까지 향후 1년간 현대카드의 전시·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전시하는 미술 작품을 운송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KB국민 대한항공 법인크레딧 기업카드' 출시
국민카드가 무기명 기업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법인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KB국민 대한항공 법인크레딧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KB국민 대한항공 법인크레딧 기업카드’는 항공 출장이 빈번한 법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 건별 이용금액 3000원당 1법인크레딧(법인등록번호 기준으로 적립되는 대한항공의 전용 크레딧)을 제공하며, 전월실적 조건이나 한도 없이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Birthday Week' 행사 진행
19일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날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세계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카드 ‘Birthday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품·패션·잡화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7% 리워드와, 신세계 APP에서 다양한 리워드 쿠폰을 중복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카드 Birthday Week' 행사 진행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제휴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카드 Birthday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패션·잡화 매장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신백리워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양한 할인 쿠폰과 이벤트 참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신세계 카드 Birthday Week’ 행사 진행
신한카드는 신세계 카드 출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카드 Birthday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 결제 시 최대 7% 신세계 리워드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양한 할인 쿠폰팩이 제공된다. 추가로 카드 커버 교환권 추첨,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대커머셜, ‘플러스 사업자금 신용대출’ 출시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번에 대출할 수 있는 ‘플러스 사업자금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상용차를 대출로 구매한 차주들의 상당수는 취득세와 등록세, 번호판 발급 비용, 유류비 등 초기 사업 비용 마련을 위해 추가로 신용 대출을 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플러스 사업자금 신용대출’은 차주들이 번거롭게 추가로 신용 대출을 신청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최저 9.6%의 금리가 적용된다.
◆KB캐피탈, 고객 중심으로 더욱 편리해진 마이데이터 2.0 도입
KB캐피탈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맞춰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제공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차테크’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이데이터 2.0의 도입으로 ‘차테크’에서는 고객이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업권만 선택하면 금융권 전체에 흩어진 나의 금융자산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아동·어린이를 위해 기부금 2억원 전달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여 명을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지역 아동·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험개발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의 역할 강조
보험개발원은 19일 삼성생명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보험산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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