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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에…환율, 9.4원 오른 1375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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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3 09:30:23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상승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4원 오른 137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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