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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임직원 300여 명, '새로운 시작 BISCO' 소통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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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5 09:16:16   폰트크기 변경      

스포원 꿈나래극장에서 ‘AI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펼쳐지고 있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3일 스포원 실내체육관 및 꿈나래극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 BISCO’ 소통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및 노사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원 꿈나래극장에서 열린 1부 행사는 ‘AI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AI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생성형 AI(ChatGPT)를 중심으로 한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실질적인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


새로운 시작 BISCO 소통행사 2부 탁구대항전 모습.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이어 2부에서는 스포원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력 강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본부별로 팀을 이뤄 진행된 소통 대항전과 노사 상생을 위한 대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과 행사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더욱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개발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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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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