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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6월25일)]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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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5 09:20:34   폰트크기 변경      

△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 개최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진로개발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진로개발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 이후 진로 불안으로 인한 중도탈락률 증가와 진로 미설정에 따른 학업 포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됐다. 진로의 다양성과 확장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올해 진로동아리는 총 6개 팀, 37명의 신입생이 참여했으며, 3월 모집을 거쳐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한국전력공사 △㈜이노폴 △㈜농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전공과 진로의 연계성을 직접 확인하며 보다 현실적인 진로 설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팀이 탐방한 기업의 분야와 직무 특징, 현장에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또 활동 기간 작성한 진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와 탐색 과정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택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진로동아리 활동이 신입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판 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신입생들이 진로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아영 학생은 “진로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진로 여정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준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기업탐방을 통해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더 선명하게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동아대, ‘2025 HR 혁신 포럼’ 성황리 개최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 ‘2025 HR 혁신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2025 HR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부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9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HR 분야 트렌드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각 산업체(기관)별 정책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선진화된 HR 운영 체계 도입 지원, 산업체-지자체/기관과의 협의체(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항공·KAI·DN오토모티브·CJ제일제당·동국씨엠·파라다이스호텔·롯데호텔·하나은행·IBK기업은행 등 대기업, 기술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부산항만공사·부산교통공사 등 공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참석했던 인사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하 근로감독관과 현장에서 질문·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도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정책에 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인사 담당자는 “인사 이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타 기업 벤치마킹, 네트워킹을 통해 고민이 상당히 해소됐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동아대에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평소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취한 의견을 대학 교육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도 대학과 기업이 서로의 입장을 듣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이 서로의 니즈를 확인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6M 수평사진전’ 오프닝 행사 참석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1일 부산 금정구 ‘스페이스 이신’에서 열린 ‘6M 수평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관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1일 부산 금정구 ‘스페이스 이신’에서 열린 ‘6M 수평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사진영상학과 권일 교수의 기획으로 마련됐다.

‘여섯 개의 거울(Six Mirrors)’ 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번 전시는 부산, 울산, 포항 지역의 유망 사진작가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소개하며, 수평적 시선과 구성이라는 공통된 개념 아래 다채로운 사진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사진영상학과 문혜란 학우와 홍종호 학우가 참여 작가로 함께해 큰 주목을 받았다. 두 학생은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장면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젊은 창작자로서의 가능성과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현장에는 사진영상학과 재학생들도 다수 참석해, 동료 학생 작가들을 축하하고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람 이후에는 참여 작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 세계에 대한 감상과 비평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영 사진영상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전시에 참여하고 지역 작가들과 교류하는 경험은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 있다”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창작의 동기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며, 향후 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동명대, 8년 연속 최고 그랑프리 대상 & 최고 미용명문대학 대상 기염


동명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는 최근 (사)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 2025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에서 헤어종목 전체 출전자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최고그랑프리대상’과 ‘최고미용명문대학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는 최근 (사)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 2025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에서 헤어종목 전체 출전자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최고그랑프리대상’과 ‘최고미용명문대학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해, 헤어명문임을 재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는 글로벌인재 양성, K-뷰티산업 활성화,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대만·일본·베트남 등과 국내 미용전문가 학생 등 600여 명이 1200여 작품을 출품했다.


최고그랑프리대상(왼쪽 첫번째 박혜빈), 부산시장상 (오른쪽 첫번째 김민주).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 헤어디자인학과는 부산시장상(3학년 김민주), 헤어종목 전체 1등상인 최고그랑프리대상(4학년 박혜빈), 창작업스타일 대상(1학년 안소연), 퍼머넌트와인딩 대상(2학년 박진서), 이사도라커트 대상(4학년 이지예), 퍼머넌트 9등분 대상(2학년 박진서) 등 종목별 최고상을 휩쓸었다.

박혜빈 학생은 “대회 최고의 상을 받아 정말 뜻깊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 교수님들의 물심양면 가르침 덕분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인 헤어디자인학과 학과장은 “헤어 최고그랑프리대상 등을 8년 연속 수상한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도쿄 사순헤어커트콘테스트, 부산시장배미용기능경기대회 등 국제뷰티대회 출전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명대 헤어디자인학과는 4년제 유일 런던 (비달)사순아카데미와 스쿨쉽을 통해, 년 2회 런던 사순아카데미 디렉터와 수장 마크헤이즈가 학교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7월 3일과 9월 중순 동명대 뷰티예술대학 재학생과 부산 뷰티산업체 종사자 그리고 미용 관심 고등학생과 부산시민을 초청하여 헤어커트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 대만 중국문화대학 학생처장 일행 경상국립대학교 내방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대만의 중국문화대학(中國文化大學) 이이춘(Lee Yi-Chun) 학생처장 일행이 지난 23일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대만의 중국문화대학(中國文化大學) 이이춘(Lee Yi-Chun) 학생처장 일행이 지난 23일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했다고 25일 전했다.


이이춘 학생처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2024년 GP-학생리더 프로그램’으로 중국문화대학을 방문한 경상국립대학교 하재필 학생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처 관계자는 “중국문화대학의 이번 방문은 양교 간의 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경상국립대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한 중국문화대학 일행은 이이춘 학생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3명과 학부생·대학원생 5명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상국립대학교 하재필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총학생회장, 총대의원회 의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동아리 활동, 학생 상담 등 학생 복지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학생회관, 도서관, USG 공유대학 라운지, 스포츠콤플렉스, 예절교육관 등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했다. 캠퍼스 투어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생 3명이 함께 참여하여 양교 학생 간의 교류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경상국립대학교와 중국문화대학은 2011년 7월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2015년 3월에는 복수학사학위제 협정을 맺는 등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학생 교류도 꾸준히 이어져 2024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2명을 중국문화대학으로 파견했고, 중국문화대학 학생 1명이 경상국립대학교로 유학을 왔다. 2025년에도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2명을 중국문화대학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하재필 학생처장은 “이번 중국문화대학 학생처장 일행의 내방을 통해 양교 간의 오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여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항공우주 IPS 분야 첫 협력 본격 나선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이사 강규영, 이하 ‘KAI’)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에서 산학협력 업무의향서(LOl)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이사 강규영, 이하 ‘KAI’)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에서 산학협력 업무의향서(LOl)를 체결한 데 이어 항공우주 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분야 등의 본격적 협력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분야 가상기술 교육 플랫폼 개발 및 항공우주분야 인재양성, 산학협력 글로벌 모델 구축 관련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우주 IPS 가상기술 교육 플랫폼 기술 개발 협력 및 구축 사업 추진 ▲항공우주 IPS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 플랫폼 개발ㆍ연구 협력ㆍ자문 ▲산학 연계 R&D 과제 발굴 및 공동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산학협력이다.

국립창원대를 대표해 참석한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 대학 중 방위(Defense) 산업 분야에서는 국립창원대가 주도적으로 연구 및 인재양성에 앞장을 서고 있으며, 최근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과의 통합 승인을 통한 4개 캠퍼스 시대를 여는 등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기술 연계 항공우주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 CS본부장 박경은 전무는 “국립창원대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이 첨단 항공우주 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실무형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에 기반해 6월부터 협약 이행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자문위원단 구성해 개발협력과 국책 공동과제 기획 등의 구체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 의령군 여성단체와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자격 과정 운영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창의력교육센터(센터장 김향숙)가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손잡고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창의력교육센터(센터장 김향숙)가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손잡고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지난 16일과 23일, 이틀간 의령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33명이 참여해 이 중 21명이 최종 시험을 통과,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습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향후 지역 사회에서 활약 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합인지놀이지도사’는 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 놀이를 지도하는 전문 인력으로, 인지 자극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 과정은 ▲인지력 강화 도구 ‘매직브레인 톡’ 체험 ▲인지 중재 치료 ▲인지 기능 강화 교육 ▲치매 예방 관리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노년층뿐 아니라 청소년 대상 인지 발달 지도까지 가능한 역량을 확보했다.

김향숙 창의력교육센터장(인제대 AI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의령군민들의 지역 사랑과 교육 참여 의지가 인상 깊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연수가 경남 13개 지자체는 물론 전국으로 확대돼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동시에 이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수료한 이희영 씨는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지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순자 회장은 “회원들은 평소에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교육이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 사회에 더 깊이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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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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