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국내 주식 투자 콘서트' 개최

KB증권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대도시(광주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PRIME CLUB 국내 주식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제는 K-프리미엄 시간’을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상법 개정과 개인주주 권익 강화 등 국내 증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내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K-프리미엄)을 조명하고 실전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 성료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무신사 성수 E4 오피스' 복합시설 개발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동 핵심 상권 내에 ’무신사 성수 E4 오피스’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3-18, 273-35 일대로 무신사가 지난 2023년 부동산 디벨로퍼인 네오밸류로부터 매입한 부지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펀드를 조성해 해당 부지를 매입하고 개발 사업 초기 단계부터 무신사가 함께 참여해 이를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성수동의 랜드마크 오피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중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금융지주플러스 고배당 순자산 1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는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로만 400억원가량이 늘었고 개인투자자와 은행 고객이 각각 170억원과 150억원을 순매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신밸류리츠, 일반 청약 흥행… 경쟁률 6.37대 1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공모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6.37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230억원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지제이텍, 자산운용사 업무 지원 강화 위해 맞손

에프앤가이드는 금융투자업 전문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기업 지제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운용사 대상 차세대 업무지원 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실무 환경에서의 정보 활용도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제고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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