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 테마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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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 모습. / 사진 : 동서대학교 제공 |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대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주최하는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제22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국립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2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를 테마로 한ㆍ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A(국제관계, 정치·법률, 경제·경영), B(역사), C(오전: 언어·문학, 오후: 민속·인류), D(사회·젠더), E(종교·사상), F(문화·예술) 등 6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분과별 발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20분에는 장제국(동서대 총장)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의 회고: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라는 기조강연으로 이어진다.
다음날 29일은 부산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 다니며서 한일 영국 연구자들간의 친목을 돈독이 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동서대·고려대·서울대·한국외대·부산대 등 18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30명과 일본 측에서 도쿄대·교토대·와세다대·게이오대 등 37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54명이 발표자 및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다.
그 동안 학술포럼에는 매년 200여 명의 각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오고 있으며, 이제까지 거쳐 간 인원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장제국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동서대 총장)는 “2004년 창립된 본 포럼이 명실상부하게 한일 양국 차세대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6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차세대의 시각으로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육군 53사단과 국방·안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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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원장 김상원)은 지난 11일 육군 53사단(참모장 강경식)과 국방‧안보 분야의 교육과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원장 김상원)은 지난 11일 육군 53사단(참모장 강경식)과 국방‧안보 분야의 교육과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육군 53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의대 김상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장, 주성빈 부원장, 보안학과 이광현 교수와 육군 53사단 강경식 참모장, 차돌 중령, 김재형 소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술‧정보‧교육‧시설 등 상호 교류 △보안 및 대테러 등의 분야 시책 개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전문인력 교육 및 기술 지원 △VR, XR 기술을 활용한 가상교육 환경 제공 △사격 등 현장 교육 훈련 및 운영 지원 △연계 기관 간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장은 “지역 향토부대인 53사단과의 협력을 비롯하여 지역의 재난, 기상, 보안, 국방, 치안 등 안전분야를 담당하는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와 현장 및 실무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명대학교 RISE 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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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동명대 RISE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동명대 RISE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동명대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제품개발학기제 △3학기제 Co-Op 교육을 전면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실무역량을, 지역기업에는 혁신성장을, 지역사회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공함으로써 ‘부산형 RISE’를 선도하는 기업가적 대학 실현에 나선다.
특히 동명대는 부산의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디지털테크 △라이프스타일(뷰티·반려동물) 산업을 중심으로 Open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체제를 구축하고, 산업현장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적 협력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주요 협력기관 관계자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상천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명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건학이념 아래 ‘대학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글로벌 혁신 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대학, 산업계가 함께 지역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동명대 창업학과 재학생 스타트업, ‘서면 창업거점 속속 입주’ 실제 시장 경쟁력 확보 이어 부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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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학과 재학생들이 설립한 혁신 스타트업들이 서면의 대표적 공유 오피스(서면 공유오피스 0.9M)에 입주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동명대 창업학과 재학생들이 설립한 혁신 스타트업들이 서면의 대표적 공유 오피스(서면 공유오피스 0.9M)에 입주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학과가 육성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목이다.
그 주인공들(제로메이커스 권아은, 제너랩 김현진, 사단법인 한국가속학습협회 이성현, 예비창업자 박종민)은 모두 이 학과(학과장 노성여) 재학생들이다.
이들은 각각 지난 6월 1일(김현진, 김현경, 권아은), 5월 1일(이성현), 3월 15일(박종민) 이 곳에 입주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 창업학과에서 배운 실전 창업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창업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원과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제로메이커스 권아은 대표는 "학과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을 운영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훌륭한 인프라와 다른 스타트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성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너랩 김현진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창업 인프라가 좋은 곳이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울산 지역 학우 모임 통해 교류와 창작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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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2일 울산 지역에서 학우 간 교류 모임을 진행하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2일 울산 지역에서 학우 간 교류 모임을 진행하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모임은 다양한 세대의 사진영상학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1차 모임은 이향룡 학우의 개인 사진 작업실 탐방으로 시작됐다. 학우들은 이 학우의 창작 공간을 둘러보며, 사진 작업의 과정, 장비 활용법, 개인적인 작업 세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차 모임에서는 울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학우 간 친목을 도모했고, 3차 모임에서는 전통 다실에서 차를 마시며 보다 깊은 예술적 소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작품 세계와 창작 철학을 나누며 사진을 매개로 한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사진영상학과의 권일 교수가 함께 자리해, 현대 사진의 흐름과 사진 매체의 확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예술적 통찰을 공유했다. 학우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교실을 벗어난 새로운 배움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날 모임을 기획하고 자리를 마련한 이진영 교수(사진영상학과 학과장)에게 학우들은 “항상 따뜻한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만남이 지역 간 교류와 소속감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경상국립대학교,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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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미래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미래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처장 이성갑)는 “이번 행사는 대학의 미래 발전비전과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RISE)사업 등 주요 현안과 총장 취임 1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년 동안 활력 넘치는 캠퍼스 조성, 성과 중심의 내실 경영, 연구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혁신을 실현해 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그간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집단지성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특히,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사업 등 대학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학의 혁신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집단지성을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대학 전환, 산학협력 허브화,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 구체적 미래 과제에 대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 의견이 반영될 때, 경상국립대학교만의 혁신적 성장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이번 타운홀 미팅은 대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모두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강조했다.
권진회 총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대학, 지역과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경영학부·수학물리학부-주택도시보증공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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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영대학 경영학부와 자연과학대학 수학물리학부(수학전공)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과 지난 25일 경영학관 교수세미나실에서 주택·도시 및 부동산 금융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영대학 경영학부와 자연과학대학 수학물리학부(수학전공)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과 지난 25일 경영학관 교수세미나실에서 주택·도시 및 부동산 금융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주택·도시 및 부동산금융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교류 협력–학생 및 연구자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실무 중심 연구 및 인적 교류 활성화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공유–연구자료 및 학술정보 교류 확대 △기타 협력–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마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영학부 최경진 학부장과 수학물리학부 전두배 학부장은 “주택·도시 부동산 금융은 실무에 기반한 시의성 있는 연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협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연구원 허지행 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체계적인 주택·도시·부동산 금융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 관련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 도서관, ‘특별대출회원’ 자격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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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도서관 특별대출회원 자격 확대 홍보 포스터. / 포스터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도서관은 경상남도 지역주민의 회원가입 요청과 경남도내 직장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대출회원 자격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특별대출회원 자격은 창원특례시민으로 제한되었으나, 도서관 운영 세칙의 개정으로 지역주민의 범위가 경상남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도민과 경상남도 소재 직장인으로 확대됐다.
특별대출회원은 국립창원대 도서관 시설 이용, 자료 대출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창원대 정연길 도서관장은 “이번 특별대출회원 자격 확대 시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소통하는 도서관의 포용 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 미술학과, 해석문화장학재단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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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강수현 학생 대표작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예술대학 미술학과는 회화전공 강수현, 김부겸 학생이 해석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한 ‘2025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공모에 선정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두 학생은 우수한 창작 역량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학금 3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수상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시 참여 작가로도 함께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부울경 5개 대학에서 각 2명씩 모두 10명의 예비작가를 선발, 구성됐다.
국립창원대 미술학과 강수현 학생의 대표 작품은 ‘환각4’이며, 한국 전통 건축미의 정수를 담은 불국사의 전경을 정면에서 정교하게 표현한 회화 작품으로 한국 고유의 정신성과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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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김부겸 학생이 대표작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김부겸 학생의 대표 작품은 ‘창문–창 밖으로 보이는’으로,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을 유리창 너머에서 관찰하며 감각적으로 포착한 회화 작품이다. 특히 현실과 심상의 경계를 색채와 리듬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7월 8일까지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복합예술공간 ‘별채’에서 진행된다.
국립창원대 미술학과장 민병권 교수는 "이번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작품 연구와 열정의 결실이며, 우리 미술학과의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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