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자청, 2024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 실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사옥 전경.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오는 8월까지 ‘2024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고용규모 5인 이상 국내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 일반현황 △고용 △경영활동 △투자현황 △입주 실태 △애로사항 등 총 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 결과는 2025년 11월 중 부산진해경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지난해(2023년 기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사업체 수는 2266개사, 종사자 수는 6만2645명, 투자액은 6453억 원, 생산액은 28조3669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핵심전략산업 기업체 수는 481개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여,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입주기업의 고용 및 투자 현황 등 실태에 대한 정확한 파악은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의 기초가 된다”며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조사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리며, 조사 결과는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울산병무청, 승선근무예비역 권익강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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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 오른쪽)은 지난 25일 부산울산병무청에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관계자들과 승선근무예비역 권익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 : 부산울산병무청 제공 |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지난 25일 부산울산병무청에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관계자들과 승선근무예비역 권익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국 승선근무예비역 복무인원의 85%를 관리하는 부산울산병무청의 특수성을 인식하고, 선상이라는 고립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선근무예비역의 복무실태를 공유하며 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권익보호를 위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은 “병역의무자이자 선원 신분인 승선근무예비역의 권익침해 또는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병무청은 승선근무예비역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병역이행자로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레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경주에서 보기 드문 경주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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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부경8경주 경주결과 화면. / 사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
경마 경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 1번부터 6번까지 경주마가 번호 순서대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다. 이 진귀한 광경은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제8경주에서 일어났다고 27일 전했다.
총 11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한 경주는 인코스 이점을 활용한 1번 말이 앞서 나가며 경주를 이끌었으며, 2번과 3번 말이 뒤따랐다. 경주마들은 코너를 돌며 접전을 벌였으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경주 종반 치열한 3위권 경쟁에서 3번마가 코차로 3위를 차지하며, 경주는 1~6번 말이 순서대로 1~6위를 기록했다.
경주가 끝나고, 1위부터 5위까지 성적을 표시하는 착순게시대에 1번부터 5번까지 번호가 나란히 나오자 경마팬들은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며 신기해했다.
한 전문가는 “수많은 경주를 봤지만 이런 착순은 정말 드물다”며 “11마리가 출전한 경주에서 1번부터 5번까지 말이 순서대로 들어올 확률은 0.0018%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흔히 경마를 1등을 맞히는 게임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경마에서는 1등 못지않게 2,3등도 중요하다. 2위는 아깝게 놓친 우승 후보로 다음 경주에서 기대주가 되고, 3위는 안정적인 상위권 진입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순위 상금을 받는 5위까지 의미있는 성적으로 기록된다.
경주 성적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1-2-3-4-5 기록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예측불가한 드라마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었다.
△ 부산 기장군,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 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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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이 재정비를 마치고 28일부터 개장에 들어간다.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일광읍 삼성리 801번지 일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라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점과 물놀이시설 21점과 함께 샤워실 1동, 화장실 4동,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환경정비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예보 및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군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장 전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 기간 중 방문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막, 평상, 파고라, 썬베드 등 편의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군민들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뜨거운 여름, 가장 시원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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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여름 무더위를 정면 돌파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오는 7월 19일 용호별빛공원에서 ‘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그 의미를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감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슬라이드보다 더 짜릿한 워터클라이밍, 순발력과 전략이 필요한 물총 서바이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빠져드는 워터버블 파티와 DIY 체험존까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남구형 워터파크’다.
특히 이번 축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축제를 지향한다.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체험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은 물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의 감사와 다음 50년의 희망을 담아 올여름, 남구만의 색깔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개그맨 이승윤 초청 등대빛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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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 이라는 주제로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 이라는 주제로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승윤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연인 분들이 도시에 살 때 가장 후회하는 점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산 것’과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보며 산 것’을 꼽았다고 전하며, 특히 방송에서는 미처 담기지 않았던 자연인들의 숨은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부산 남구청은 “많은 분들이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그들의 하루’를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 부산진구, ‘민선지방자치 30주년&민선8기 3주년’ 기념 다채로운 구민 참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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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진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부산지구 제공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공감 행사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청년, 어르신 전 세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지방자치 30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소통과 화합의 장 ‘이음’ ▲성과와 비전 공유의 ‘약속’ ▲현장 중심의‘공감’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그리는 100년의 내일, 부산진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6월 30일 아침은 성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는 부전동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집중호우 취약지역 및 불결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30년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비전(Jin-SDGs)을 선언하는 부산진 3.0 선포식을 개최하고, 부산진구 공무원의 노인시설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십시일반 성금 전달이 예정되어 있다.
7월 3일에는 부산 시민공원에서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하는 야외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열려 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7월 중순 이후에는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진로탐색 콘서트, 직원 대상 힐링 워크숍과 문화 소통행사도 진행된다.
부산진구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된 이후 예산, 기반시설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부산의 중심 자치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구청 1층 로비에는 30년의 주요 변화와 성과를 담은영상 및 전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지금, 도약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라며 “30년간 구민과 함께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미래 세대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갈 시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구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직원 일동, 개금동 아파트 화재 유가족에 성금 200만 원 기탁
부산광역시 진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5일 개금동 아파트 화재로 두 자매를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2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진구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十匙一飯)’을 통해 마련됐다. ‘십시일반’ 사업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복지포인트를 모아 조성되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어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남은 가족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딛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 사상구새마을문고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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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회장 김종연)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회장 김종연)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선정된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은 구학초 배강훈(6학년), 실버벨은 덕포초 남예승(5학년), 그리고 장려상은 구학초 주지후(6학년), 동주초 문휴솔(6학년), 학진초 김한솔(6학년), 동주초 이수연(5학년), 주양초 국하윤(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연 회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먼저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독서를 통해 책에서 유익한 지식을 습득하여 지혜로운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사상구,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수강생, 사상구 명소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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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고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상구의 산업·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삼락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는 신발산업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청 30주년 기념 ‘사상의 탄생’ 특별전과 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운수사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으며,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외국인 학생은 “사상구의 전통과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신발 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전통 사찰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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