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행복한 직장 위한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 / 사진 : 경북개발공사 제공 |
‘양성평등한 문화, 행복한 직장’, ‘다양성과 양성평등’ 등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별 갈등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한 주제로 교육을 지속 시행해 왔으며, 올해의 경우 이러한 주제들과 더불어 재치있는 교육을 통해 임직원 수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최근, 성희롱 예방 전문 강사로 탈바꿈한 개그맨 출신 황영진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를 초빙하여 성별과 관련된 무게감 있는 주제를 재치 있게 풀어낸 점이 그 예시이다.
이에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직장이 가장 좋은 직장이며, 그러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장 먼저 우선 시 되어야할 부분이 바로 양성평등 문화 확립이다”,“행복한 직장이라는 토대를 기반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각자 지닌바 역량을 발휘하여 지속가능한 조직이라는 결실을 맺는 것이 목표이다”,“앞으로도 경북도의 양성평등 문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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