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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경제> 주최로 열린 ‘2025 도시와 공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대한경제>, 대한민국 건설인과 함께 역사의 격동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더욱 살기 좋은 공간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발전해 더 좋은 내일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경기 이천)은 1일 <대한경제>가 개최한 ‘2025 도시와 공간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혼란스럽고 국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역사는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대한경제>가 의미있는 행사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포럼 첫 번째 주제인 ‘도시혁신, 서울과 도쿄의 대화’ 등 다양한 주제를 거론하며 “한ㆍ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울과 도쿄가 서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동시에, 도시와 사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위대한 대한민국과 멋진 주거공간, 도시를 만들어냈듯이 지혜를 모아 더 멋진 대한민국의 내일과 국민들의 멋진 정주공간, 도시를 같이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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