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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클래스 더제니스’에서 입주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
이번 조사는 전문 리서치 기관인 한국갤럽과 함께 진행했으며, 최근 2년 내 준공된 두산건설 아파트 중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정성ㆍ정량조사를 병행해 입주민의 실질적인 주거경험과 요구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설문문항은 △세대 내부/외부 공간 활용성 △ 입주 후의 서비스 및 관리 만족도 △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 평가 등 총 150개 항목으로 주거의 전체주기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두산건설만의 차별화 요소를 적극 개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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