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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급감했다. 특히 집값 상승의 진원지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서울 전 지역이 감소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577건으로 직전 주(1,629건) 대비 64.6% 급감했다.
6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남구 아파트 전경.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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