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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의 날ㆍ철탑산업훈장] 김원열 무경설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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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8 17:17:25   폰트크기 변경      
부산항 터미널 등 ‘국가 프로젝트’ 뒷받침

 

 

    

김원열 무경설비㈜ 대표이사(사진)는 30년간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면서 다수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3년 품질경영인증(ISO9001), 2016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취득했고, 2013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015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공구 등 국제적 규모의 교통시설을 완벽하게 시공했다.

또한 △해운대 I-PARK 타워 △부산용호만 복합시설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개포 8단지 개발사업 △대전I-PARK CITY 1, 2단지 등 1만1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고품질로 시공하면서 국민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해외에서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이라크 등에 현지지사를 설립했다. 2010년 리비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뒤 약 300억원 규모의 4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현재 700억원 규모의 스리랑카 Keels City 현장 외 5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해외공사 수주실적 8040만달러를 달성하며 국위선양 및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했다.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최근 7년간 국내 공사를 통해 연평균 1만782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스리랑카 워터프론트 현장 외 3개 해외현장에서 2019년 기준 기술인력 연평균 884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아울러 인재육성장학금 후원, 소외계층,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등 1억6200만원을 사회에 환원했고 장애인체육 지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국법무부법사랑 청소년 한우리위원회 울산, 양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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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hyong@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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