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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의 날ㆍ산업포장] 전용갑 활림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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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8 16:29:37   폰트크기 변경      
하도급사에 매년 6억 기술개발 지원
        

전용갑 활림건설㈜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990년 2월12일 지금의 회사를 설립한 이래 지역사회와 국가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속ㆍ일반도로는 물론 철도, 항만, 하천, 상하수도, 산업단지 등의 주요 국책사업에 참여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어린이집과 복지센터 등 공공건축에서도 활동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섰다.

그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해 모든 계약에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도급직불제도를 활용하고 하도급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했다.

하도급업체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6억원 상당의 기술개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전 대표는 회사 창립 이후 꾸준한 후원을 통해 다양한 재단과 단체에 사랑을 전달한 결과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했다.

그는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및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ㆍ세종시회의 대표회원, 건설공제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노사간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하고 있다.

전 대표는 “‘미래를 생각하자’라는 사훈을 내걸고, ‘철저한 프로정신, 창조적 일류정신, 진취적 도전정신’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사회에 공헌하며,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건설회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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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lj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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