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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상가 트렌드 적용, ‘다인로얄팰리스 2차 부산신항’ 분양 속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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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2 17:58:45   폰트크기 변경      
   

 

다인건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47-1/1347에서 선보인 지하 4층~지상 21층, 2개 동 규모의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2차`의 상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아파텔) 1,490세대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차별화된 MD 콘셉트로 구성되는 가운데 사방으로 360도 맞춤 수요 확보가 가능해 공실률 최소화와 수익률 극대화가 기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부산 내 상가 공급은 12년간 평균 869점포 이하에 불과해 다인로얄팰리스 2차 부산신항 상가의 희소성이 부각된다는 평가다.

 

1차,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2차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가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건너편 7,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에 큰 도로가 구축돼 상가 접근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외에도 고정인구까지 확보 가능하다.

 

최신 상가 트렌드인 스트리트 형태로 조성되는 다인로얄팰리스 2차 부산신항 상가는 개방감과 집객력을 높여 수익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산책을 하는 것처럼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할 수 있어 주변 보행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해 유동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는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조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나 우량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우수한 교통환경과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면 소비층 접근성은 배가된다. 일반적으로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점포 노출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심을 끄는 흡입력이 강하고 이용이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신항 제 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갖췄으며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2차 상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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