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3일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식품연구원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만1018㎡ 규모로 총 2187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식품연구원 이전으로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이전대상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혁신도시 이주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택·학교·교통·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지구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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