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설계 착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18-09-10 14:11:02   폰트크기 변경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기도 안양과 수원,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사업(노선도) 설계에 들어간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철도시설공단이 이날 이 사업의 기본설계를 맡을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길이 37.1㎞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총 2조7190억원(지자체 예산 3165억원 포함)의 정부예산을 투입해 2026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공단은 내년 12월까지 기본설계를 하고 2020년 2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2021년 6월~2026년 6월까지 노반공사 등을 진행한다.

 

권해석기자 haeseok@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권해석 기자
haeseok@c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