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사진 오른쪽)은 21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사진 왼쪽)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9일 GTX-B노선 예정지가 지나는 수도권 기초단체장 12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서를 발표한 바 있다.
윤 의원은 “김현미 장관도이 전달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면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부처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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