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8월말까지 baro 요금제를 추천 받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SK텔레콤 제공] |
면세점 앱 선불포인트, 비타500 등 100% 경품 지급 이벤트
baro 요금제 이용고객 1만명 대상 스타일러, 건조기, baro 쿠폰 등 푸짐한 경품 제공
SK텔레콤 8월 말까지 baro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MWC 19 상하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baro로 통화를 이용한 고객은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대상 요금제는 baro 3․4․7GB와 baro 원패스 300․500․VIP 등 총 6종이다.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텔레콤 고객은 오전 8시부터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행 지역과 기간만 입력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baro요금제’ 추천 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 스마트선불 △신세계면세점 블랙멤버십 △비타500 1병 등 100% 당첨되는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천 받은 baro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baro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 baro 3GB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1만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공항의 로밍 부스에 방문해 baro 요금제 가입한 고객도 공항부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여행 전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한 고객과 같이 100% 당첨 경품과 추첨 경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이번 ‘바른 로밍 Festival’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baro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